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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1215 ELLE 오카다 켄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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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부분만 번역
번역 캡처 시 출처 링크를 기재해주세요


「저와 누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아이 취급받은 적이 없어요. 부모님은 저희를 각각 한 개인으로서 봐주셨어요. 어린 마음에 『좀 더 응석 부리게 해 줘』하고 생각한 적이 있을 정도예요.『누나니까 똑바로 해』『남동생이니까 참아』같은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그래서 자립하는 게 빨랐을지도 모르고, 저도 장래에 제 아이에게 똑같이 대하고 싶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에 있기도 했고, 다른 동급생에 비해 압도적으로 빨리 부모님의 감사함을 느꼈어요. 청소, 세탁 전부 스스로 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를 규제하며 생활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 『아침이니 일어나, 이거 해』라고 해서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해야 하죠. 일찍이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어쩌면 부모님 쪽이 자식 곁을 더 못 떠나시는 걸지도 몰라요.(웃음) 가끔 본가에 가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아직 대학생이라, 어느 정도 청춘을 구가하는 동급생도 있지만 저는 일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하나의 톱니바퀴라고 생각해요. 결코 제가 더 대단하다는 건 아니지만, 학생과 비교하면 책임의 무게가 다르죠. 그건 자각해둬야 해요. 어쩌면 저도 언젠가 『아, 청춘을 즐길걸 그랬어』하고 생각할 날이 올지도 몰라요. 그래도 지금은 종사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고, 즐거움도 쾌감도 느껴요. 다른 사람에 비해 자연스럽게 교우관계가 좁아질지도 몰라요. 그렇다고 해도 죽기 전 전기를 쓴다면, 등장인물은 5명이면 돼요. 아니 5명도 많아요. 3명 있으면 충분합니다.(웃음)」


전문
www.elle.com/jp/culture/movie-tv/a34815404/ellemen-kenshi-okada-201215/

岡田健史が語るデビューからこれまで。”フレッシュ”を卒業し、”演者”として貫く高い志

2021年は、NHK大河ドラマ「青天を衝け」やNTV系水曜ドラマ「ウチの娘は、彼氏が出来ない!!」に出演!

www.el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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